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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육아/아빠] 2021.05.22 육아 일기 두근두근 가장 기대되는 한 주의 토요일 유엘이와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.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유에링이 잘 돌아다니니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중 예전에 갔던 브레드쿠쿰을 다시가 보았다. 그때는 가만히 앉기만 했었는데 오늘 돌아다니며 화보를 얼마나 찍던지 ㅎㅎ 그 사진은 아빠랑 엄마만 잘 간직할게 ^^ 일찍가서 잘 놀아서 그런지 졸린 나머지 유모차에서 처음으로 낮잠을 잤다. 어쩜 그러니 이뽀니 ^^늘 너와 이렇게 같이 놀며 사랑해주고 싶다 사랑해 유에링내일은 또 뭐하고 놀까 ♥ 2021. 5. 22.
[육아/아빠] 2021-05-21 육아일기 우리 유에링은 잘 안 먹는 편이다. 입도 짧은 편이고 하지만 안 먹는 아이는 아니다. 아기과자는 잘먹는편인데 할머니가 과자 선물을 해주셨다. 과자 서랍장에 과자가 한가득 가득 차게 되었다. 이제 점점 아기 입맛에서 벗어나 예전만큼 많이 안 먹지만 유엘이가 우와 하면서 좋아하고 맛있게 먹으니 참 엄마한테 감사했다. 유엘이가 이곳저곳 여기저기 사랑을 많이 받아서 참 기분이 좋다. 2021. 5. 21.
[찬양/CCM] 오늘의찬양 2021-05-21 루아님께서 새로 올려주신 찬양 목소리가 들을때마다 웅장한 느낌이 많이 들어요 오늘도 찬양으로 금요일을 시작해보아요! 2021. 5. 21.
[육아/아빠]2021-05-20 미세먼지도 없고 날씨도 바람 솔솔 딱 좋은 날이라 유에링을 데리고 안 나갈 수가 없었다. 역시나 유에링 텐션도 높아져있어서 너무나 좋아했다 워낙 잘걸어서 손을 안 잡고도 잘 가는데 오늘은 경사들이 조금씩 있으니 잡아달라고 손을 뻗는데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아빠에게 늘 손을 뻗을 때마다 잡아줄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.아내와 나란히 걷는 모습을 보니 아 행복하다 이 둘에게 잘하고 또 잘해야지 이런 생각이 맴돌았다고마워 유에링고마워 아내사랑해 우리 가족 2021. 5. 2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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