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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엘4

[육아/아빠] 2021-05-26 육아일기 두근두근 기다리던 에버랜드 가는 날! 연차를 내고 우리가족 모두 에버랜드로 왔다. 아내가 연간 회원권이 있어서 유엘이와 자주 왔지만이렇게 3명이서 가는건 처음이다.들어가서 나올때까지 유에링의 여러모습을 볼 수 있음에 너무 행복했다.조금이라도 동물들을 더 보여주려고 뛰어다녔다.덕분에 나도 좋아하는 동물들을 많이 보았고부지런히 간 덕분에 변경된 사파리차도 타볼 수 있었다.중간에 잠들기도 하고 힘들었지만 평탄하게 너무너무 잘 보낸 하루 였다.유부초밥도 잘 싸가서 유에리도 잘먹고 우리도 잘먹고 알차게 보낸거 같다.행복한 우리가족 계속 계속 행복하자늘 웃게 해주는 유에링 고마워~ 2021. 5. 28.
[육아/아빠] 육아일기 2021-05-24 유에링은 오늘도 엄마와 할머니랑 도넛드로잉으로 외출을 했다. 에너자이저인 유에링을 집에서만 보기에는 쉽지않다. 아기를 데리고 카페를 가보면 카페에서 오래있기가 참 어렵고 특히 넓지 않거나 소품이 많거나 자리가 적으면 30분있으면 잘 있는거 같다. 그래도 도넛드로잉은 야외가 있어서 유에링이 만족하고 잘 있었다고 했다. 그런데 송충이가 너무많았다고 ㄷㄷ 오늘 퇴근하고 유에링을 볼때는 너무 좋았는데 어제의 피로때문인지 유에링이 늦게 자니 너무너무 힘들었다. 고질병인 허리 때문에 더욱 ㅠㅠ 칭얼대는 유에링을 잘 못챙겨줄때마다 마음이 안좋다. 칭얼대다가도 울다가도 아빠품에 있으면 기분좋아질 수 있는 아빠가 되고싶다. 화이팅! 2021. 5. 25.
[육아/아빠] 육아일기 2021-05-23 저번 주에 동네 공원에 텐트를 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텐트와 돋자리를 가지고 공원으로 갔다. 갈 때 떡볶이 튀김 참치덮밥 음료를 사 갔다. 다 세팅을 하고 숲 속에 유에링을 놔두니 너무 신나는지 여기저 기안 넘어지고 잘 다녔다. 필수 코스인 놀이터가서도 미끄럼틀도 타보고 혼자 계단도 얼마나 잘올라 가는지 따라가기 힘들었지만 너무 신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신이 났던 거 같다. 집에서 쫓아다니며 이거 하지 말아 저건 안돼 노노 하는것보다유엘이도 자유롭고 나도 덜 신경 써서 너무너무 좋았다. 더 더워지고 벌레가 많아지기 전에 올 수 있을 때마다 와야겠다. 유에링 오늘도 행복했지? 아빠 엄마도 너무 행복했어 네가 이렇게 행복하게 잘 놀아주니 고맙고 사랑해 2021. 5. 25.
[육아/아빠] 2021.05.22 육아 일기 두근두근 가장 기대되는 한 주의 토요일 유엘이와 하루 종일 같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. 어디를 갈까 고민 하다가 유에링이 잘 돌아다니니 넓은 잔디가 있는 카페중 예전에 갔던 브레드쿠쿰을 다시가 보았다. 그때는 가만히 앉기만 했었는데 오늘 돌아다니며 화보를 얼마나 찍던지 ㅎㅎ 그 사진은 아빠랑 엄마만 잘 간직할게 ^^ 일찍가서 잘 놀아서 그런지 졸린 나머지 유모차에서 처음으로 낮잠을 잤다. 어쩜 그러니 이뽀니 ^^늘 너와 이렇게 같이 놀며 사랑해주고 싶다 사랑해 유에링내일은 또 뭐하고 놀까 ♥ 2021. 5. 2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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